사회적기업
우리는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2008년 예비사회적기업을 시작으로 2011년에 사회적기업으로 정식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25명의 중증장애인을 고용하여 제과제빵사업을 진행중입니다.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판매처로는 학사농장, 미니스톱(전남대병원점) 세븐일레븐(화순전남대병원점), 레몬테이블(전국), 영암마트, 오가닉빅마트 등이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기업의 수익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재투자되며 친환경적 민주적으로 운영되며, 주주와 소유자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일반기업과는 다른 점입니다.
미국 뉴욕의 그레이스톤 베이커리, 하우징 워크, 미국 캘리포니아의 루비콘 프로그램, 캐나다 온타리오의 키즈링크, 영국의 빅이슈,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제이미 올리버 레스토랑 등이 유명한 사회적기업입니다.
한국에서는 2003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모델로서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도입했으며 2007년 1월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었으며, 2015년 현재 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은 1,299여 개에 이릅니다.